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게임을 친구들과 하다 보면 실력이 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반대로 할수록 오히려 그나마 있는 실력까지 준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자주 있다. 이 경우 대개는 나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과의 게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의도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한근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이자 한스컨설팅 대표로, 이 책에서 게임이나 무협지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고수’라는 친숙한 키워드를 가지고, 관심 분야에서 고수가 되기 위한 50가지 조언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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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늘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이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고수는 단순히 테크닉에 능한 사람이 아니다. 물론 고수가 디테일에 강하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보다 본질적인 질문을 먼저 하고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책상 앞에 이 질문들을 적어놓고 아침저녁으로 10분씩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올 해가 가기 전에는 어느 정도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