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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 예술지능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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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주요내용
3. 느낀점
4. 인상적인 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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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인간은 흔히 예지인(Homo sapiens), 공작인(Homo faber), 언어인(Homo loquens), 정치인(Homo politicus), 종교인(Homo religliosus), 마술인(Homo magicus), 경제인(Homo economicus), 예술인(Homo artex), 유희인(Homo ludens) 등으로 불릴 만큼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하나의 특징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면, 다른 특징들은 자연스럽게 잊히기도 한다.
18세기 산업혁명 이래 자본주의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20세기 인간은 경제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시기 합리적인 이성의 존재로서 규정된 경제인에게 요구되는 핵심적인 역량은 IQ다. IQ가 개인의 지능을 중시했다면, 인간관계를 사회적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면서 한때 EQ가 강조되기도 했다.
그러나 21세기 지식정보사회가 다가옴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해지면서 예술인과 유희인으로서의 인간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부합하는 AQ가 각광받고 있다. 바야흐로 IQ, EQ를 넘어 AQ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일찍 통찰하고 예술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했던 저자의 10년간의 노력과 그 결과물이다. 저자 윤영달은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다. 그는 10년 전부터 미래 경영의 성패를 좌우할 혁신의 돌파구로써 단순한 예술 지원 차원을 넘어 예술과 경영을 접목한 다양한 방안을 적용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물론 아시아나항공 등을 비롯한 상당수 대기업들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Mecnat)를 꾸준히 실천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저자처럼 이를 예술경영이라는 이름으로 비즈니스에 직접 적용한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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