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015년 1인 가구 전망치는 506만 명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27.1%가 1인 가구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인들은 물리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SNS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면서, 사실 그 시간마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 아닌 경우도 적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혼자 있는 시간은 오히려 더 적어진 것은 아닐까 싶다. 이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로 10년 만에 뒤바뀐 자신의 인생 경험에 근거하여,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다음은 책을 읽고 얻게 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