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1년 11월 6일 기사에 의하면 2020년 기준, 국내거주 외국인은 215만 6748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의 4.1%를 차지한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소 감소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2006년부터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총인구 대비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데, 출산율을 본다면, 머지않아 다문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KTV 국민방송 2020년 5월 12일 기사에 의하면 이주민 10명 중 7명이 우리나라에서 인종 차별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