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살바도르 미누친에 의해 개발된 구조적 가족치료는 가족의 상호작용 패턴을 가족구조의 개념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가족의 밀착이나 경직된 가족들에게 적용하여 가족의 상호작용과 경계선 작업으로 많은 변화를 초래하여 급성장한 이론이다.
구조적 가족치료는 가족이 체계로서의 패턴이나 과정을 보이는 사람들을 돕은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명백하고 분명한 이론이며 조직화된 가족치료훈련과 함께, 치료의 기법들을 조직화하여 가족구조이론을 체계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