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독화지도
청각장애 아들의 의사소통 방법에는 구어와 청각에 의한 접근법, 종합적 의사소통법, 그리고 이중언어/이중문화교육법이 있다
청각장애아동이 음성 언어를 수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된 감각은 청각과 시각이다.
이와 같이 시각을 통하여 말을 이해하는 의사소통 양식을 독화(speechreading)라고 한다.
독화는 말의 시각적인 수용이다.
따라서 독화지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
말의 속도는 독화자의 말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조절한다.
|
|
|
|
청각장애 아들의 의사소통 방법에는 구어와 청각에 의한 접근법, 종합적 의사소통법, 그리고 이중언어/이중문화교육법이 있다
구어와 청각교육법은 말과 언어를 산출하고 이해하는 훈련을 구체화한다.
구어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말을 하는 능력과 잔존 청력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청능훈련, 독화, 보청기 및 증폭기의 사용과 '말하는 것'을 강조한다.
청능훈련은 음 및 발소리를 수용하는 능력을 신장시켜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훈련으로 청각적 활용을 최대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음 및 말소리의 습득을 촉진시키며, 발음훈련의 기초가 된다.
청능훈련의 목표는 음의 청각적 성질을 알게 하고, 말소리를 이해하고 전체의미를 정리할 수 있으며, 타인의 말을 주의 깊게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발성․발어지도는 음성언어의 수용능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음성 언어의 표현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음성 언어에 의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이 시각을 통하여 말을 이해하는 의사소통 양식을 독화(speechreading)라고 한다.
독화는 말의 시각적인 수용이다.
즉, 말의 시각적인 정보를 통하여 화자가 말한 내용을 이해하는 시각적 의사소통 양식이다.
화자는 독화자의 독화 이해 정도를 염두에 두면서 수시로 말의 속도, 반복, 강조 등을 조절하여 독화자가 독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독화 시 입술의 움직임이 과장되었을 때보다는 정상적일 때 가시도가 더 높다.
말의 속도는 독화자의 말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조절한다.
이것은 수화도 지문자도 아니며, 혼자서는 쓰임새가 없기 때문에 말과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청각장애아동의 수화학습은 학습시기와 방법에 따라 모국어로서의 수화학습과 제2언어로서의 수화학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간 발달/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교문사/2016 |
|
언어, 화, 독, 의사소통, 말, 수화, 단서, 화, 능력, 훈련, 학습, 음성, 아동, 의하다, 구어, 청각장애, 교육, 발달, 사용, 방법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