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개봉한 제임스카메론의 작품인 아바타(2009) 감상평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영화 아바타는 실존하는 하나의 세계라고 믿어도 좋을 만큼 정밀한 가상 세계인 판도라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하여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나비족 간의 갈등을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로 묘사하였습니다. 필자는 본 리포트를 통해 영화 아바타의 이야기 속 서사 구조와 갈등 구조를 분석하여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분석해보았습니다.
1.영화에 대한 소개
2.영화의 줄거리 요약 및 분석
3. 영화 속 등장인물 분석
1)제이크 설리(Jake Sully, Sam Worthington)
2) 네이티리(Neytiri, Zoe Saldana)
3)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Dr. Grace Augustine, Sigourney Weaver)
4) 마일스 쿼리치 대령(Col. Miles Quaritch, Stephen Lang)
5) 파커 셀프리지(Parker Selfridge, Giovanni Ribisi)
6) 쯔테이(Tsu'tey, Laz Alonso)
4. 영화 아바타에서의 ’아바타‘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5. 영화 아바타(AVATA)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개발의 폐해.
1) 언옵테늄(Unobtanium)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2) 개척이라는 이름의 착취에 희생당하는 나비족
3) 지구처럼 판도라를 고갈시키려는 인류.
6. 영화 아바타(AVATA)를 통해 살펴보는 환경파괴의 심각성.
1) 판도라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환경파괴의 현장.
2) 홈트리(HomeTree)파괴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자연 파괴.
7. 결론
영화 ‘아바타(AVATA)’는 2009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의 SF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3D그래픽으로도 유명한데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판도라 행성의 대자연을 3D 그래픽으로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감동선사해주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은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Terminator 2: Judgment Day)(1991)’, 타이타닉(Titanic, 1997)으로 이미 명감독에 오른 인물로 영화 ‘아바타(AVATA)’를 통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였다. 그는 철저한 완벽주의 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면서 본인이 생각한 최상의 연출효과가 존재하지 않으면 이를 개발하거나 아니면 기술적인 성숙도가 본인의 기준에 부합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영화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쓰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그의 성향이 오늘날 그를 세계적인 명감독에 오르게 한 비결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영화 아바타를 통해 인간들이 자연을 파괴하고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자연환경 보호라는 자칫 상투적일 수 있는 메시지를 매력적인 스토리와 인상적인 비주얼, 그리고 몰입감이 넘치는 세계관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존재하던 모든 영화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에 ‘아바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3D영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바타’ 말고는 3D 영화로 그리 주목받는 작품이 없는 것을 보면 아바타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를 알 수 있다.
아바타가 올린 흥행기록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2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였으며 이 기록은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가 2019년에 출시되어 아바타의 흥행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무려 10년간 역대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