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포크에 찍어 입에 가져가자 입을 벌려 먹는다. “OO가 먹어보자” 라고 이야기하고 포크에 떡을 찍어준 후 팔을 책상 위에 올려주자 포크를 잡고 입에 가져가 떡을 먹는다. “OO가 혼자 잘 먹었네”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웃으며 교사를 쳐다본다.
울고있는 OO를 보고 OO가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OO 왜 울어요?” 라고 말한다. OO에게 “OO가 속상하데” 라고 말하니 OO가 OO한테 다가가 어깨를 토닥이며 “OO야 울지마”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