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상생활)
간식을 먹는 중 교사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다. 교사가 “OO야~왜그래? 쉬마려워요?”라고 묻자 “응가 마려워요”라고 말한다. 빠르게 다녀올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주자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화장실로 뛰어간다.
4월 (일상생활)
비가와서 대체활동을 하며 OO도 동대문을 열어라 노래 소리를 듣고 몸을 즐겁게 움직여 보기를 한다.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끝의 노래 소리를 듣고 재빠르게 움직여 친구들이 닫는 문에서 피하기를 성공 해 본다.
3월 (놀이활동)
OO가 미끄럼틀 실꿰기를 꺼내서 먼저 실을 다 빼낸다. 미끄럼틀의 모양을 보며 구멍에 하나씩 실을 넣는다. 실을 다시 빼며 미끄럼틀 모양을 따라서 실을 넣으며 실꿰기 놀이를 한다. 완성된 미끄럼틀을 보며‘이거는 미끄럼틀이야’라고 말한다.
4월 (놀이활동)
음률 활동 시간에 각자 좋아하는 악기를 가져와서 노래를 들어보며 악기 연주를 해보았다. OO는 실로폰을 가지고 와 연주를 하였다.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로폰을 치며 놀이를 하던 OO가 실로폰 채를 잠시 내려놓았는데 친구가 실로폰 채를 들고 갔다. 그 모습을 본 OO가 ‘아니야~’ 라고 하며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교사는 OO에게 ‘OO야, 울지 않고 얘기하자~’ 라고 말을 해주고 실로폰 채를 가져간 친구에게 OO에게 돌려주자고 하며 OO에게 돌려주도록 하였다. 친구에게 실로폰 채를 돌려받고 울음을 그치고 다시 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