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 -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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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역사학회 32대 회장을 역임했다. 고대 지중해 세계를 통합하고 서양 고대 문명을 완성한 로마사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불멸의 리더로 역사에 남은 인물들과 로마 문화를 우리식으로 새롭게 읽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역사에 있어 수많은 제국들이 흥망성쇠를 거쳐 갔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국 중 대표라 할 수 있는 로마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책들이 다루고 있어 웬만한 얘기들을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서가명강 시리즈에서도 로마를 다룬다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우리에게 익숙한 카이사르를 먼저 살펴보자. 이 말은 카이사르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갈 때 병사들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카이사르는 던져진 주사위처럼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선택했음을 강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