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차별주의자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차별이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차별주의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소수자를 차별하는 자신의 언행을 지적당했을 경우, 차별이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자신의 의도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그 말에 어떤 사람들은 웃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받는다는 데 있다. 차별적 언행을 유머로 사용하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특권적 위치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특권적 위치에 놓여 있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