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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에 왕건이건국한 고려는 성종 시기부터 북방민족인 거란의 침입을 받게 됩니다.
거란의 2차 침입 시에는 고려의 수도인 개경이 함락되었습니다.
거란의 1차 침입
고려시대 천민들이 거주를 하던 집단
고려시대에는 천민들이 주로 다음과 같은 집단에서 거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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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아버지인 왕융은 궁예의 세력이 커지마 궁예에게 투항을 하고요
918년에 왕건이건국한 고려는 성종 시기부터 북방민족인 거란의 침입을 받게 됩니다.
거란의 1차 침입은 993년 인 성종 12년에 일어난 소손녕의 침입인데요
거란의 1차 침입
1010년 인 현종 1년에는 강조가 목종을 시해한 죄를 묻는다는 구실로 요나라의 왕인 성종이 직접 군사를 이끌고 침입을 하였습니다.
거란의 2차 침입 당시에는 개경이 함락되는 시련을 겪었지만 양규 등 고려명장들이 의분 전하였습니다.
거란의 3차 침입 당시에는 강감찬의 귀주 대첩이 있었습니다.
고려시대 천민들이 거주를 하던 집단으로는 향, 소, 부곡이 있습니다.
마을은 농업생활을 주로 영위하는 천민들의 생활지였으며, 주로 농경지 주변에 형성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천민들은 주로 농업생활을 기반으로 한 집단생활지에서 거주하며, 이들의 생활은 농사일과 가족생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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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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