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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국가에는 세계 인구의 16.5%가 살고 있는데 이들이 세계 총생산량(GDP)의 68.2%를 생산하고 있다.고소득 국가에서는 인구에 비해 생산량이 많아서 1인당 소득수준이 매우 높다.
반면에, 저소득 그룹의 세계 경제에서의 GDP 비중은 0.7%에 불과한데, 이들 국가들이 차지하는 무역량 비중 역시 0.6%에 그친다.
다른 소득그룹에서도 GDP와 무역량의 세계 경제에서의 비중이유 사하다.
그 결과 세계무역은 다시 빠르게 성장하였고, 무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국가들의 국민소득도 빠르게 성장하였다.
경제 규모에 비해 수출과 수입의 비중이 클수록 개방적인 국가라고 생각한다.
또 지역의 총무역에서 지역 내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이들 지역은 같은 지역 내의 국가들과 교역이 많다.
그림>은 세계 총무역의 산업별 비중이다.
그림> 세계무역의 산업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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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국가에는 세계 인구의 16.5%가 살고 있는데 이들이 세계 총생산량(GDP)의 68.2%를 생산하고 있다.고소득 국가에서는 인구에 비해 생산량이 많아서 1인당 소득수준이 매우 높다.
반면에 저소득 국가의 인구 비중은 11.6%인데 생산량 비중은 0.7%에 불과하여 1인당 소득이 매우 낮다.
고소득그룹의 1인당 평균소득은 38, 696달러인 데 비해, 저소득 그룹의 1인당 평균소득은 528달러에 불과하다.
세계 교역에서 차지하는 무역의 비중을 각 소득그룹별로 분류하여 비교하면, 각 그룹의 무역점유비는 GDP 비중과 매우 유사하다.고소득 그룹의 세계 경제에서의 GDP 비중은 68.2%인데 세계교역에서의 무역량 비중은 이 비율을 약간 넘어선 69.7%이다.
반면에, 저소득 그룹의 세계 경제에서의 GDP 비중은 0.7%에 불과한데, 이들 국가들이 차지하는 무역량 비중 역시 0.6%에 그친다.
다른 소득그룹에서도 GDP와 무역량의 세계 경제에서의 비중이유 사하다.
무역의존도, 즉 무역량/GDP의 값은 어느 소득그룹에서나 유사하다.고소득 그룹에서의 무역의존도는 55.8% 저소득 그룹에서는 52.0%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55.9%이다.
경제 규모에 비해 수출과 수입의 비중이 클수록 개방적인 국가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경제 규모가 작은 국가일수록 무역의존도가 높고, 경제규모가 큰 국가일수록 무역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세 지역의 무역량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많다.
그리고 이 세 지역은 해당 지역 내의 국가들과의 무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많다.
세계 전체 무역에서 유럽지역의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39.4% 아시아 지역이 28.4%, 북미 지역이 16.9% 로이세 지역이 세계 총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6%나 된다.
유럽, 아시아, 북미의 세 지역에서 무역이 많은 이유는 이들 지역의 경제 규모가 커서 자연히 교역량도 많아지고, 서로 간에 시장 접근성이 용이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기 때문이다.
또 지역의 총무역에서 지역 내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이들 지역은 같은 지역 내의 국가들과 교역이 많다.
1980년에 비해 2010년에 농업과 광업의 무역비중은 낮아지고, 제조업과 서비스의 무역비중은 높아졌다.
농업과 제조업의 생산 비중은 1981년 각각 6.6%24.7%에서 2010년 3.2%16.4%로 감소하고, 서비스의 생산 비중은 56.6%에서 70.7% 증가하였다.
2010년 서비스의 생산 비중은 70.7% 임에 비해 무역비중은 20% 정도로 생산에 비해 무역이 적은 편이고, 제조업의 생산 비중은 16.4%임에 비해 무역비중은 55.5%로 생산에 비해 무역이 많은 편이다.
1990년대 들어 자본자유화가 확대되면서 국가 간 자본이동, 특히 해외 직접투자(FDI: ForeianDirectI nvestm ent)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지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적도 지방국가들보다는 온대지방국가들의 소득수준이 높고, 내륙지역 국가들보다는 해안지역 국가들의 소득수준이 놀다.
중국의 1인당 소득수준은 약 1,200달러이지만, 동부해안지역의 소득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다.
중국 동부 해안지역의 소득수준이 높은 까닭은 중국의 개방 으로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해져 이들 지역이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의 기후와 위치에 따라 소득수준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리적 요인이 운송비, 질병, 농업생산성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영학-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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