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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효,박영효인물분석,인물분석,과부재가론,축첩폐지론,조혼폐지론,여성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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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 효
Ⅰ
인물 소개와
시대적 배경
- 1861년 수원에서 출생
- 아버지는 진사 박원양으로 조선후기
노론세도의 중요한 축을 형성한 가문
- 1870년대 중반 박규수의 사랑방에
드나들며 개화사상을 익힘
- 급진 개화파 : 메이지 유신을 모범으로 한
친일 경향
- 후에 친일적 성격을 띠게 됨
1939 중추원 부의장 1936 일본 귀족원의원 1926 중추원 의장 1920 동아일보사 사장
- 1879년 개화당 조직
- 1882년 개화파 내부에 이견이 생겨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로 나뉨.
- 임오군란 진압 후 제물포조약 이행을 위해 일본시찰을 떠나
일본의 개화사상, 신문물, 신 제도를 접하게 됨
- 정권에서 소외되고 민씨 정권과 대립하게 되는 개화파
- 1884년 정권장악 후에 근대화 추진하려는 목적으로 갑신정변을
일으킴
김옥균,서재필,
박영효, 홍영식
- 갑신정변이 3일 천하로 끝나고 박영효는 일본으로 망명
(1894년 까지 10년 동안, 1차 망명)
- 1888년 고종에게 개화상소를 올림
Ⅱ
박영효의 사상
- 생존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은 천부적 권리이므로
모든 백성이 평등권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
- 귀천의 신분차별은 물론 남녀 차별제도도
철폐되어야 한다고 역설
천부인권설에 바탕을 둔 사회계약론
- 부녀가 음독하여 낙태함을 금할 것.
- 남편이 그 아내에게 강포를 행함을 금할 것.
- 유년가취를 금하고 고속에 의한 결혼연령을 지킬 것.
- 소·중학교를 설립하여 6세 이상 남녀 모두 취학하게 할 것.
- 법령으로 남자의 취첩을 금하게 하고 상부의 임의개가를 허할 것.
- 반·상·중·서인으로 하여금 임의로 서로 혼인케 하고 재덕이 있는
자는 비록 천하더라도 대관에 임용할 것
(이렇게 하면 남녀의 귀천의 추세가 점차 균일에 이르고 화기가 나라에 가득하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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