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보호자와 분리하는 경험을 하며 OO가 울음을 터뜨리다 기저귀에 대변을 본다. 교사가 ʻʻ우리 OO 응가 했네! 선생님이 깨끗한 기저귀로 바꿔줄게요!ʼʼ라고 하자 OO가 더 큰 소리로 울며 ʻʻ아니야!ʼʼ라고 한다. 교사가 다시 ʻʻOO야, 지금 기저귀에 응가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요? 보송한 기저귀로 바꿀까요?ʼʼ라고 하자 OO는 고개를 흔들며 계속 운다.
발달평가
아직 배변 전과 후의 느낌을 구분하기 어려워하여 배변 표현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친숙하지 않은 성인의 기저귀 갈이는 몇 차례 권유에도 강하게 거부 하는 모습이다.
놀이활동
‘개구리가 되어서 올챙이를 찾아보자.’하고 말하자 폴짝폴짝 뛰며 개구리 흉내를 낸다. OO가 파리채를 받아 휘두르고 있어 ‘파리채를 휘두르면 친구가 맞을 수 있어. 이건 바닥을 쳐서 올챙이를 잡는 거야.’하고 놀이 방법을 알려준다. OO는 ‘이렇게?’ 하며 올챙이를 잡고 ‘잡았다!’ 하며 교사에게 자신이 잡은 올챙이를 보여준다.
발달평가
놀이 전 개구리의 성장 과정을 보며 OO가 ‘이거 뭐야?’하고 물으면 ‘알, 올챙이, 개구리’하고 대답해주고 ‘개구리는 어떻게 뛸까?’ 라고 하자 ‘깡충깡충!’하고 말하며 개구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올챙이를 잡아요 활동을 하며 ‘깡충깡충’하며 개구리처럼 뛰며 올챙이를 잡으며 놀이한다. OO가 파리채를 휘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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