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2> 백범일지
<3> 소년이 온다
<4> 아몬드
<5> 이기적 유전자
<6> 총균쇠
<7> 자유론
<8> 소크라테스의 변명
<9> 국부론
<10> 19호실로 가다
<11> 방법서설
<12> 비폭력 대화
<13> 수레바퀴 아래서
<14>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5> 어린왕자
<16> 엔트로피
<17> 징비록
<18> 정의란 무엇인가
<19> 이중나선
<20> 오만과 편견
<21> 이기는 습관
<22> 행복의 정복
<23>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4> 피로사회
<25> 침묵의 봄
<26> 코로나 사피엔스
<27> 인간실격
<28> 루소 에밀
<29> 여행의 이유
<30> 덕혜옹주
<31> 단테 신곡
<3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33> 꿈의해석
<34> 82년생 김지영
<35> 공중그네
<36> 그릿
<37> 동물농장
<38> 레미제라블
<39> 회색인간
<40> 호모데우스
독후감 40권 모음 (154Page분량 /소년이 온다,엔트로피,정의란 무엇인가,루소 에밀,동물농장,징비록 등)
마이클 샌델의‘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는 자본주의와 도덕의 경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효율성에 총합을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시장경제체제에 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하는 도덕, 윤리, 공동체규범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을 던져줌으로써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성장을 주도해 온 시장지상주의를 재고하고, 인간이 왜 공동선을 추구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작가의 구절을 통해 이 책의 핵심 주제를 알 수 있다.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모든 것이 거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