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손을 씻고 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나누어 주었다. 도토리묵에 김가루가 묻혀 나오자 김을 좋아하는 OO가 선생님 나 김더줘”라고 이야기 하며 도토리묵을 숟가락을 사용하여 다 먹어 도토리 묵을 더 나누어 주었다. OO는 “선생님, 선생님이 안보는 사이에 내가 두부 먹었어”라고 이야기 하며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여 다른 영아들과 함께 박수를 쳐주고 칭찬해 주었다.
놀이활동
관찰용 개미집을 보며 OO는 “개미가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개미가 집을 길게 만들기 위해서 지금 땅을 파고 있나봐요”라고 말하자 OO는 “개미야 힘내”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개미가 어디까지 집을 만들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자 OO는 손으로 바닥을 가리킨다. 선생님이 “개미집을 바닥까지 팔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자 OO는 “큰 집 만들어야 돼요”라고 말한 뒤 개미가 땅을 파는 모습을 응원하며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