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는 빗자루를 꺼내 책상 위에 놓인 색종이를 쓸어 담는다. 자리에서 일어나 쓰레기통으로 이동하여 색종이를 버린다. 바닥에 색종이가 떨어지자 손으로 주워 쓰레기통에 담는다.
‘다 같이 뛰놀자’ 노래가 나오자 양손을 허리에 올린 뒤 무릎을 굽혔다 핀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다 “콩콩콩 뛰어라”라고 말하며 제자리에서 점프를 한다. ‘다 같이 훨훨훨 날아라’ 부분에서 양 팔을 바깥으로 뻗은 뒤 위 아래로 흔든다. 선생님이 “비행기로 변신해 볼까?”라고 말하자 위 아래로 흔들던 팔을 멈춘 뒤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