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범버의자에 앉아 있는 OO에게 턱받이를 해주며 “맛있게 먹어보자.” 숟가락을 들고 밥을 뜨기를 시도하였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밥그릇에 밥이 줄지를 않아서 교사가 도움을 주려 가까이 가자 “가”하며 밀어내었다. “그럼 스스로 해봐.”하고 물러서서 기다려 주자 밥을 먹기 시작하였다. 턱받이와 탁상에 조금흘렸지만 마지막 밥은 교사의 도움으로 먹을수 있었다.
놀이활동
팝업책을 펼치자 잠자리가 입체적으로 나온다. 책을 접었다 폈다 하며 그림을 쳐다본다. 교사가 “그림 속에 누가 있어요?”라고 말하자 손으로 그림을 가리키며 “잠자리”라고 말한다. 책장을 넘기자 강아지가 입체적으로 나온다. 그림을 손으로 만지며 “멍멍이”, “멍멍멍멍”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