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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한다.
교사는 00이에게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이야기해 보았니라고 묻자, "같이 놀자고 이야기했는데..."라고 작게 이야기한다.
교사가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자 따라서 "잘 먹었습니다"라고 한다.
옆에 00가 앉아 있자 교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00에게 계속하여 말을 건다.
교사가 "뭐 그려?" 하고 묻자 "사람 그리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나중에 말을 안 걸어주는 친구**를 좋아한다고 교사에게 이야기하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그 모습을 바라본 ㅁㅁ가 교사에게 "00이가 모빌건드려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친구가 갑자기 00 앞으로 말도 없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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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영역에서 바람개비 동산을 만드는 활동을 하는데, 블록 옆에서서 바람개비를 바라본다.
바람개비가 더 필요하였는지 미술 영역으로 간다.
물을 마시며 친구와 이야기하고 다 먹은 친구들이 하고 있는 놀이를 보다가 와서 컵을 정리한다.
교사가 00이에게 다가가서 "00이는 어떤 영역에서 놀이하고 싶니?"라고 물어보자 작은 목소리로 "쌓기요..."라고 이야기를 한 후 쌓기 영역에 가서 친구와 블록놀이를 한다.
00가 동화책을 보다가 "선생님~책 찢어졌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책을 보여준다.
책이 왜 찢었을까?" 하고 묻자 △△가**가 찢었다고 이야기한다.
친구가 블록을 쓰러트리며 놀이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00이는 색깔들을 한참 바라보더니 "나는 보라색 만들고 싶어"라고 작게 이야기를 한다.
언어영역으로 데려가 계속하여 이야기를 나누자 00이는 동화책을 정리하고 미술영역으로 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교사가 자유롭게 꾸미도록 하자 분홍색색연필을 들고도화지를 색칠한다.
교사가 스스로 먹어보도록 격려하자 다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
체에 모래를 넣고 흔들며 "이렇게 흔들면 부드러운 모래가 밑으로 떨어지는 거야"라고 말하자 웃으며 "oo이도 할 거에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한 것처럼 모래를 체에 넣고 흔들어 입자가 작은 건 밑으로 큰 건체에 걸러지게끔 한다.
수조작 영역에서 퍼즐을 하고 있던 00를 데려와 장수풍뎅이를 가르키며 "이 뿔은 더듬이래~"라고 이야기해준다.
밥을 다 먹은 뒤 김치와 국속에 있는 건더기만 남겨두고 옆에 앉아 있는 00이와 이야기를 한다.
교사가 밥을 조금 더 준 뒤에 김치와 함께 먹어보도록 하자 김치와 함께 밥을 먹은 뒤 손을 입에서 흔들며 "맵다~"라고 이야기한다.
단풍잎과 위에 꺼부터 단어를 하나하나 말하기 시작한다.
교사가 "밥도 싹싹 먹고 의자도 넣어야지"라고 말하자 다시 자리에 앉는다.
옆에 00가 앉아 있자 교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00에게 계속하여 말을 건다.
교사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도록 이야기한 뒤 다시 활동을 진행하자 잠시 이야기를 듣다가 다시 00에게 이야기를 한다.
00와 멀어지도록 자리를 바꾸자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다.
친구가 한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자 "나는 내 생일 잘 알아"하며 친구를 보고 말한다.
교사는 "00이가 동그라미를 하나, 둘, 세 개나 그렸구나"라고 말해주자 00이가 뿌듯하다는 듯이 교사에게 웃어 보인다.
옆에 있던 친구가 "달팽이가 붙어 있어"라고 이야기를 하자 00이가 "달팽이한테 끈적거리는 게 있어서 그래."라고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교사는 00이의 이야기를 듣고 "끈적거리는 게 뭘까?"라고 물어보자 00이는 "달팽이가 통에 붙을 수 있게 해주는 거에요."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잠이 들지 않고 옆에 누워 있는 00와 계속 이야기를 나눈다.
미술 영역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다가 친구들이 많이 오자다시 정리를 하고 음률 영역으로 가서 실로폰을 치며 놀이한다.
교사가 "조금 멀리서 뿌려야 전체적인 색이 나올 수 있어"라고 말하자 스텐실과 거리를 두고 선분무기를 뿌린다.
몇 번 뿌리더니 "색깔이 나왔나?" 하면서 스텐실을 살짝 뗀다.
개미 다리는 몇 개일까?" 하고 묻자 개미 다리를 세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야"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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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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