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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술,조루리.가부키.다도.우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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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리瑠璃, 가부키歌舞伎, 다도茶道, 우키요에浮世
일본 예술
목차
조루리瑠璃
가부키歌舞伎
다도茶道
우키요에浮世
조루리 瑠璃
조루리 瑠璃
1) 기원
조루리 :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구연 (낭송)하는 하나의 장르.
헤이안시대(794-1185)에 중국에서 온 맹인법사 비와호시가 비파를 연주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던 데에서 유래. 15세기 중엽 러브 스토리라는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 (의경 판관과 아름다운 공주와의 연애를 그린 조루리 히메 이야기)
조루리 瑠璃
1) 기원 조루리 히메 이야기(瑠璃姬)
- 15세기 후반 당시 예능의 발신지인 교토에 전래.
16세기 말에는 평이한 리듬으로 구술, 이후 재미를 돋구기 위해 곡조(후시[節])를 넣게 됨.
- 그리고 16세기 경 류큐(琉球)에서 전래된 악기 「三絃」(후의 샤미센「三味線」) 반주에 맞춰 곡조를 넣은 이야기가 유행하여 사람들의 환영을 받음.
瑠璃
맑다
칠보 중 하나인 푸른 보석
- 그러는 과정에서 작품의 제목인 [조루리히메 이야기]에서 [조루리]라는 준 말로 불리게 되고, 이윽고 이러한 방식으로 구연하는 이야기를 모두 [조루리]라고 지칭하게 됨.
조루리 瑠璃
2) 조루리히메(瑠璃姬)의 줄거리
“미카와국 야하기 (現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여관의 여주인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그래서 봉래사 약사여래에게 기원하여 딸아이를 얻었고, 그 아이의 이름을 조루리히메라고 이름 붙였다.
조루리 히메가 14살이 되었을 때 겐지의 어조사인 의경이 여행을 하던 중 조루리 히메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사랑에 빠져 맺어졌다. 의경은 조루리 히메와의 재회를 약속하고 길을 떠나는 도중에 무거운 병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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