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살아있다’를 읽고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지구의 나이는 우라늄으로 알수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지구가 생겼다고 한다.
우라늄 235라는 원소는 7.1억 년에서 반이, 다음의 7.1억 년에서 또그 반이 납으로 바뀌게 된다는 이치로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옛돌 속의 우라늄과 납의 비율에서 돌의 나이를 조사하면 그 돌의 가장 오래된 것이 35억 년이 된다는 것이며, 또 때때로 떨어지는 별똥별이 45억 년의 나이를 가진 것이 발견 되었기 때문에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어느 과학자이다.
나는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지구는 서양배(과일) 모양으로 생겼다고 씌여 있었다. 자세히 말하면 적도 쪽이 부풀었고, 남북 양극 끝이 눌린 모양인 회전 타원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 처음 듣는 사실이다.
다음 장을 넘겨 읽어 내려가는 동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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