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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전망] 2006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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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1. 개황
○ 2007년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는 264개체로 전월대비 10.0% 증가, 전년동월대비 9.0% 감소를 기록
- 올해 들어 지역의 수출물량이 급증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지표가 호전 되는 가운데 전월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수의 감소로 미뤄졌던 창업수요도 3월중에 가세하면서 전월대비 24개체 증가를 기록
- 2006년 월평균 신설법인수 246개체와 비교하면 18개체 증가하였으며, 1~3월간 누계는 811개체로 전년동기(789개체)에 비해 2.8% 증가
○ 인력공급업과 분양대행업종이 창업열기를 주도한 부동산임대․서비스업과 제조업 등이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며, 그간 호조세를 보이던 운수․창고․ 통신업은 보관․하역업의 창업실적이 감소하며 다소 부진
○ 자본금규모로는 전월대비 3억원이상의 고액창업(23.1%)과 5천만원이하 소자본 창업(15.6%)이 증가하였으나, 2억원에서 3억원미만(7.1%)은 감소
2. 업종별 현황
○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임대․서비스업 신설이 72개체(27.3%)로 가장 많았고, 유통업 54개체(20.5%), 건설업이 48개체(18.2%), 제조업 43개체(16.3%), 운수․창고․통신업 40개체(15.25%) 순으로 나타남
- 인력공급업과 분양대행업종이 창업열기를 주도한 부동산임대․서비스업이 전월대비 33.3%의큰 폭의 증가를 보였고, 기계조립금속업종의 창업 비중이 증가한 제조업도 전월대비 13.2% 증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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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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