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리더십이론들(리더특성,행동유형,상황) 각각의 기여와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고 통솔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 걸어가야 한다. 리더십이란 바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향력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그들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며, 리더를 따르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리더가 아니다. 결국 셀프리더십을 갖추고 자기관리에 성공한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경영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리더 개인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 이러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경영자팀 리더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인간이 속한 어느 집단이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엔 많은 갈등을 유발하게 되며 그 갈등은 개인과 집단에 비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여 결국엔 개인도 집단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으며 삶이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
수직의 지휘체계 하에 움직이는 회사나 군 에서는 강하면서 획일화된 리더십이 필요하겠지만, 생활체육 및 사회단체는 회원특성상 이미 준비된 회원 즉, 자격이 있는 회원이며, 회사, 직장, 가정에서 최고인 회원들임을 인정하여, 존중함을 기본으로 하는, 강한 리더십보다는 함께 옆에서 동행하는 “동반자 리더십”이 필요한것 같다. 어떤 봉사든 임원이 먼저 해보는 “행동하는 리더십”, 말하기보다 는 “경청하는 리더십”이 우리에겐 더 요긴하지 않나 생각한다. 경청(傾聽)이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다(hear)’는 것이 아니라 ‘귀를 기울여 주의해서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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