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들어온 구비문학
속담에 “학식이 있는 사람보다는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는 말이 있다. 어디선가 들은 속담이다. 그런데 내게는 큰 깨달음 같은 것을 던져주었다. 보통 문제가 생기면 학식과 배경을 갖춘 사람을 찾고자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속담에서는 학식보다, 경험을 말하고 있다.
내게도 이런 경험이 있다. 낯선 일을 하거나, 잘 모르는 것과 마주쳤을 때 우선적으로 핸드폰을 꺼내 살펴본다. 요즘에는 스마트폰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지식검색등을 통해서 다른사람의 경험에 접근한다. 그런데 직접 묻는 것 만큼 정확하지는 못한것 같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아는 선배에게, 혹은 연배가 있으신 어른들에게 물으면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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