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존경하는 지인또는 위인을 대해 그 사람의 삶과 존경하는 이유를 논술 하시오.
Ⅰ서론
Ⅱ 본론
1)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는다.
2) 어떻게든 살겠다는 절박함이 기적을 만들었다.
3) 자신만의 무기 - 언어
Ⅲ 결론
참고문헌
Ⅰ서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청각장애인 김수림씨이다. TV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책을 통해서 그분이 ‘청각장애’라는 치명적인 부분을 극복하여 세계적인 회사에 당당히 취업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굉장히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능숙한 4개 국어 실력으로 도쿄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에서 법무심의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김수림씨는 일본에서 책이 출간된 후 화제를 몰고 온 그녀의 삶은 한국에서도 TV와 신문에 소개되었고, 그녀는 ‘한국의 헬렌 켈러’라 불리며 큰 감동을 주었다. 오른쪽 귀는 아예 듣지 못하고, 왼쪽 귀는 보청기를 끼면 시끄러운 곳과 조용한 곳을 구별할 수 있는 정도이다. 소리가 사라진 세상. 텔레비전을 틀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고, 가족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다. 피아노 치기와 노래 부르기를 할 수 없고, 일상적인 대화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김수림에게 ‘할 수 없는 것’이 곧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존경하는 이유는 장애를 극복했다는 것이 아니다. 극복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비장애인이 장애인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바로 그사람의 힘이 있었다.
Ⅱ 본론
김수림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김수림씨는 4개국어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세계적금융회사 골드만 삭스에서 일하고 있다. 언어는 귀로듣고 입으로 말하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 그렇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4개국의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1)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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