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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뇌졸중과 뇌 외상에 대한 운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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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뇌 외상에 대한 운동치료
재활치료를 위한 장애 중에서 편마비(hemiplegia)는 가장 많은 것 중의 하나이다.
편마비의 원인;
뇌경색 및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
뇌 외상 뇌종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일반적으로 편마비라는 말이 뇌졸중과 같은 의미로 쓰일 정도로 뇌졸중의 빈도는 높다.
편마비환자의 기능적 예후는 뇌장애의 부위, 정도, 범위 및 조기치료와 극히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정확한 기능적 평가와 올바른 신경학적 진단을 얻는 것이 기능회복훈련의 전제가 된다.
*편마비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 즉 뇌졸중과 뇌외상은 원인여하에 불구하고 장애는 유사하며 재활치료나 다른 질환에 의한 치료에서도 별 차이는 없다.
뇌졸중이라는 진단명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불충분하여 치료목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뇌졸중(Cerebral apoplexy)
종래의 뇌졸중에는 뇌출혈을 높은 빈도로 보게 되는데 이것은 진단에 의문이 있으며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다.
(최근의 통계; 뇌출혈사와 뇌경색 사는 거의 같은 수이고 또 뇌경색과 뇌출혈의 발병률도 거의 70 : 30으로 구미 형을 나타내고 있다.)
1)운동기능의 회복
뇌졸중(cerebral apoplexy);
발병 직후는 한 쪽 상하지의 이완성마비(flaccid paralysis)가 와서 수의운동(voluntary movement)은 전혀 볼 수 없고 건 반사(tendon reflex)는 감약되든가 소실된다.
대부분의 경우 시일이 경과하면 건 반사는 항진하고 근 긴장도 증대되어 거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기능이 회복된다.
이완성마비의 완전회복에 이르는 과정 중에서 어느 단계에서나 회복이 정지될 가능성이 있고 완전회복을 나타내는 것은 적고 일부는 완전마비인 채로 머물러 있는 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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