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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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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현상
[서론]
술이 개인의 인격수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선 술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 사회의 술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술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술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자.
[본론]
1.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먼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아보자.
보통 술이라 지칭하는 알코올을 신체가 흡수하면 간에서 해독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여러 가지 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우리가 술을 마신 뒤 두통, 숙취 등을 일으키는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며 암발생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는 것은 간 속이나 구강 점막과 침 속등에 있는 알코올분해효소인데 우리가 술을 마실 경우 침 속에 아세트할데히드가 생기게 되고 식도와 위로 이동하면서 각 해당 부위에 암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소량의 술은 인체에 유익하다.
보통 식사의 일부로 조금 마실 때다. 식사 때 와인 한 잔이나 두잔 혹은 맥주를 한병쯤 마시면 알코올이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신진대사에 작용하여 단백질을 다른 용도로 저장해 둔다. 즉 에너지를 생산하여 저장 해 둔다는 뜻이다.
심장병을 예방한다.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는 않았으나 술이 관상동맥이나 심장혈관의 병을 막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인이 식단의 일부가 되어있는 나라에서는 심장병 발생률이 눈에 띄게 적다는 것이다. 이는 술이 말초혈관을 확대시켜 심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고, 긴장이나 불안을 완화시켜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스트레스를 완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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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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