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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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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독도에 대한 지리적 근거
독도는 지리적으로 울릉도의 일부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 울릉도(독도로부터 87.4km)에서는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 독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독도는 역사적으로 울릉도의 일부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 고문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예컨대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1454년)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릉도 주변에는 많은 부속도서가 있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만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독도에 대한 역사적 근거
우리나라가 독도를 우리 영토로 인식하고 통치해온 역사적 사실은 우리의 관찬문헌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1454년)는 울릉도(무릉)와 독도(우산)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이 6세기 초엽(512년) 신라가 복속한 우산국의 영토라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독도에 대한 통치 역사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독도에 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1531년), ‘동국문헌비고’(1770년), 만기요람’(1808년), ‘증보문헌비고’(1908년) 등 다른 관찬문헌에서도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국문헌비고 여지고’(1770년) 등은 “울릉(울릉도)과 우산(독도)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며, 우산(독도)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松島)”라고 기술함으로써, 우산도가 독도이며 우리나라 영토임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한·일간 울릉도쟁계와 우리의 독도 영유권 확인
●17세기 한·일 양국 정부간 교섭(울릉도쟁계) 과정을 통해 울릉도와 그 부속섬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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