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다운증후군 아동 미술치료사례
목 차
Ⅰ.치료과정
1. 치료 대상
2. 기간 및 장소, 방법
3. 치료 프로그램 및 절차
Ⅱ. 결과
1. 각 단계별 진행과정 및 결과
2. 미술치료실시의 효과
Ⅰ.치료과정
1. 치료 대상
1)대상아동
6세 4개월된 다운증후군 K군(남아)이다.
2)가족관계 및 생육사
가족관계는 조부모와 부모, 유치원에 다니는 남동생과 본 아동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신중 고된 직장생활로 간헐적인 하혈을 했으며 5개월 때 집에 도둑이 들은 후 그 충격으로 심하게 하혈을 했을 뿐아니라, 생명에 위협을 받을 만한 교통사고도 경험하였다.
출산시 다운증후군 아동이었으며 1개월 조산으로 출산하였으며 심장이 약하고 유아의 몸무게가 2.1Kg이어서 1개월간 인큐베이터안에서 살았다. 이후 아기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의사가 진단할 정도로 심장이 약하여 생명의 위협을 많이 겪었다.
어느정도 건강이 회복된 뒤 만4세때 신변처리, 언어발달, 인지측면에서 연령에 비해 많이 지체된 듯 싶어 만 4세때 시립복지관에서 조기교육 및 물리치료를 주3회 받았고, 만 5세때 사설조기교육기관에서 주5회 조기교육을, 언어치료실에서 주3회 언어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점차 부적응행동이 심하여 교사의 지시를 따르기, 대인관계 및 놀이활동과 학습태도의 변화에 별 진전이 없었으므로 치료실에 의뢰되었다.
3) 대상아동의 특성
(1) 면담시의 아동특성
교육실에 들어 섰을 때 의자에 앉지 않고 고개를 바닥에 박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어머니와의 면담중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앉아 있다가 누워 버린 뒤 눈을 감아 버렸다. 어머니와 교사가 자리에 앉도록 지시를 주자 으응 짜증을 표현하고 울어버렸다. 계속된 지시에 의지에 앉았으나, 과제수행을 하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려 놓고 턱을 괴거나 책상위에 엎드렸다. 과제수행을 요구하자 자료를 던져버리거나 책상 밑으로 밀어 버렸다.
(2) E-C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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