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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의지 절단[am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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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의지 절단[amputation]
Ⅰ.절단의개요(Introduction of the amputation)
1. 절단의 정의(Definition)
뼈의 연속성이 어떤 원인에 의해 단절되는 손상. 절단은 수술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수기임에도 마취와 무균 조작법이 발전하고 나서야 발달하기 시작하여,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발생한 환자들에게 절단을 시행하면서 더욱 발전했다. 또한 절단을 시행한 후 큰 장애가 남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의지의 발달과 치료 기술의 발전 덕분에 절단 후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고, 정상인 못지않은 사회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뼈의 연속성을 단절시키는 방법은 다시 골 부위에서 자르는 절단과 관절부위에서 자르는 관절이단으로 나눌 수 있지만, 보통 이 두 수술 방법을 통칭하여 절단이라 한다. 절단에는 절단단의 상태에 따라 폐쇄성 절단과 개방성 절단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할 때 절단단을 봉합하는 것을 폐쇄성 절단이라 하고, 절단 부위에 감염이 있어서 감염 치료를 위해 절단단을 일정 기간 열어놓는 경우를 개방성 절단이라 한다.
2. 절단의 빈도(Incidence rate)-정확한 통계는 없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절단의 빈도가 1세~15세 사이에서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15세~54세의 연령층에서는 일과 관련된 상해와 고속도로 사고 등으로 발생한 절단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구미 각국에서는 이미 수십 년전부터 그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우리나라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말초혈관 질환에 의한 절단 연령은 보통 50~75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남녀별 비교를 보면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약 75% 정도 많으나, 계속 평준화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절단의 부위를 비교해보면 상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혈류 공급이 적은 하지의 절단이 전체 덜단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3. 절단의 적응증(Indication)-사지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는
(1)외상이 너무 커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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