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과 상지 손상
손은 신전, 굴곡, 대립운동과 쥐기를 가능하게 한다. 보지 않고도 느낌을 제공하고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외상이나 수술 후에는 몸이 자체의 생리학적 기능을 통해 상처를 치료하고자 하는 치유단계(healing phase)가 생겨나게 된다. 다음에 회복단계(restorative phase)에 들어간다. 손 치료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이 단계이다. 회복단계 초기에 치료가 이상적이며 , 일부 경우에 최대 효과를 위해 필수적 요소이다.
- 검사와 평가(EXAMINATION AND EVALUATION)
뼈, 힘줄, 신경 기능의 평가를 위해 표준화된 검사가 이용되어야 한다. 초기 평가에서 환자의 나이, 직업, 우세 손을 파악한다.
손 평가의 목적은 ROM의 결여와 같은 신체적 제한, 일상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기능적 제한, 감각이나 운동기능의 상실에 대해 보상하기 위한 대행패턴, 관절구축과 같은 변형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상지와 손의 움직임은 최대 기능을 위해 협력된다. 어깨 동작은 일상생활을 위해 손과 팔꿈치의 positioning을 위해 필요하다. 손목은 기능 자세에서 핵심관절이다. 숙련된 손의 수행은 손목의 안정성에 좌우된다. 손목 자체의 운동성도 바람직하지만, 기능은 손목이 손가락의 움직임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positioning하는 동안 가능하다. 기능은 또한 팔과 어개의 안정성과 운동송의 의해서도 좌우되는데 이들은 활동 동안 손을 고정하거나 positioning을 가능하게 한다. 엄지는 모든 지절들 중에 가장 중요하다. 효율적인 집기(pinch)는 엄지가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며, 가능하다면 엄지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엄지를 치료하거나 재건(reconstruct)을 시도하게 된다.
손의 PIP관절은 쥐기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작은 관절로 간주된다. 굴곡이나 신전의 제한은 유의한 기능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 관찰과 국소 해부적 사정(Obsernation and topographical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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