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보육료 전면 시행에 따른 학습자의 의견과 향후 보육교사 및 시설이 준비해야할 과제
2013년 3월부터 0-5세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 전면 시행되고 있다. 만 0~5세 자녀에 대해 소득계층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보육료·양육비를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13년에는 3~4세아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전 계층으로 확대된 것도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다. 2012년에 비해서 부모의 부담감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여성 직장인들이 보육시설에 자녀를 맡기려고 할 것이다. 그만큼 보육교사와 보육시설이 준비해야 할 과제는 많아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건 보육교사 인원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보육교사의 인원을 확충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보육교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가정에서의 부모를 대신할 만큼 영유아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육교사로서의 자애로움, 영유아와 공감력,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원만하고 조화로운 대인관계 능력, 심신의 건강 등의 개인적인 자질과 전문지식, 교육기술, 보육에 자부심을 갖는 전문적인 자질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보육교사는 영아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녀야 하고, 보육교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한다. 보육교사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원만한 인격을 가져야 한다. 보육교사로서의 자애로움, 영유아와 공감력,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원만하고 조화로운 대인관계 능력, 심신의 건강 등의 개인적인 자질과 전문지식, 교육기술, 보육에 자부심을 갖는 전문적인 자질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우리나라의 보육시설이 개선되어야 한다.
보육시설은 시설 설비의 현대화가 필요하다. 보육시설의 대부분은 새마을 유아원에서 전환된 시설이거나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로 시설설비가 노후 되어 있다. 특히 정부의 시설 기능 보강비의 지원을 법인 시설에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재산이 빈약한 시설로서는 그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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