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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학] “이노센스 공각기동대 2”- 전뇌화의 문제와 다양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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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ce :
Ghost In The Shell 2
에세이
“이노센스 : 공각기동대 2”
- 전뇌화의 문제와 다양한 활용 -
1. 「이노센스」와 HCI.
HCI와 관련이 깊은 영화는 수없이 많다. 그중 근간이 되는, 즉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영향력 있는 영화를 뽑으라면, ‘블레이드 러너’와 ‘공각기동대’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각기동대는 수없이 많은 HCI관련 영화들에서 그 영화의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매트릭스 역시 이 공각기동대를 기본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공각기동대를 이토록 유명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바로 영화 내내 이야기 되는 ‘전뇌화’ 이다. 전뇌화란 프로그래밍 된 뇌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써, 인간의 뇌를 컴퓨터의 네트워크와 연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면 네트워크에 잠입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뇌를 컴퓨터 화 하여 전사처리능력, 기억장치, 네트워크통신, 해킹까지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아무런 장치가 없는 로봇에 연결 자신의 분신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사용한 로봇의 기억을 자신에게 가져올 수도 있다. 스스로 암호코트를 만들어 자신의 뇌를 보호 하고 통신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능하다.
이러한 수많은 기능이 가능하게 되는 전뇌화가 실현된 미래사회를 그린 것이 바로 공각기동대이다. 하지만 공각기동대를 무심코 보다보면 영화 자체가 전뇌화를 통한 여러 살인사건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마치 전뇌화가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전뇌화 기술을 활용하면 수없이 많은 득을 취할 수 있다.
따라서 영화 ‘이노센스 : 공각기동대2’ 에 나온 이 전뇌화의 문제와 이를 통한 여러 활용방안을 알아보겠다.
2. 정체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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