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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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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복지론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
[목차]
Ⅰ. 서론
사례(issue) 첨부
Ⅱ. 본론
1. 외국인 근로자 현황
2. 외국인 근로자 들의 문제
3. 외국인 근로자 서비스
-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 한국 이주 노동자 인권 센터
- 한국 이주 노동자 복지회 “마이웰”
Ⅲ. 결론
Ⅰ. 서론
한국의 출산율이 점점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배움의 기회와 폭이 넓어지면서 고학력자들이 늘어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을 해야 하는 3D업종의 인력난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공장, 건설현장, 식당, 농장, 어장 등 산업 현장에서 한국인이 기피하는 일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한국에서 한 달 일해 번 돈이 자국에서는 몇 달 혹은 몇 년의 소득에 해당하는 금액이 되면서 저개발 국가의 근로자들이 인권유린이나 산업재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었다.
이렇듯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 경제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결국 한국사회와 한국인들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워야 할 것이다.
아파도 병원 못 가요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
| 기사입력 2010-05-04 21:08
[8뉴스]
[앵커]
불법 체류같은 여러 문제가 있긴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도 이제는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분명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55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근로자의 상당수가 몸이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할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설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중국동포 65살 문갑 씨.
지난달 9일 탈장 수술을 받았는데, 100여만 원이 넘는 병원비가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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