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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영화감상문]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2000)’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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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영화감상문]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2000)’을 보고
‘에린 브로코비치’라는 영화는 2000년에 개봉한 영화였다. 2000년에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인 학생이었고 그 때에는 영화를 보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더 즐겼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에린 브로코비치’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없었다. 10년이 지난 이번 실습기간에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를 통하여 ‘에린 브로코비치’에 대하여 접해 볼 수 있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약 130분 정도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에린 브로코비치’를 ‘사회복지사’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었다. 다른 방면에서 보게 되면 수질오염의 심각성이나 대기업의 횡포 내지는 에린 브로코비치의 여성으로서의 당당함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겠지만, 실습기간 중에 봤던 영화라는 이유와 내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이 영화를 보며 사회복지사로서의 서비스 개입이나 그 시대 미국 사회복지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과 10년 전이라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사회복지에 대해 의문을 던져볼 수 있었고, 에린 브로코비치가 사회복지사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행동에서 보이는 사회복지사로서의 면모와 열정에 감탄하며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지향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모습과 에린 브로코비치의 모습과 오버랩 되어 보여 지는 부분들을 통하여 내가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어야할 것인지에 대하여 다짐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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