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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글쓰기] 나는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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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글쓰기] 나는 자유로운가
목 차
I. 도입
II. 자유의 사전적 개념
III. 나는 자유로운가
IV. 내가 생각하는 자유
1. 사회속의 자유
2. 믿음과 책임의 자유
V. ‘자유가 많은 곳에 자유 없다’
1. 序
2. 자유가 많은 곳에 자유 없다
VI. 맺음말
I. 도입
평등과 효율 이라는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는 유비쿼터즈시대라 일컫는 이시대에 자유를 논함이 전근대적인 고민아라 생각했었다.
대학생으로서 막연히 자유롭게만 느꼈고, 부자유를 단순히 짜증남으로 여겼다.
나는 자유로운가 하는 주제를 고민하며 나는 그러한 고민 자체가 나를 구속하지는 않는지 혹은 없는 부자유를 찾아내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이러닉한 철학적 딜레마에 잠긴 것도 사실이다.
이론적으로 수업시간에 배우고 연구한 이상 현재 나의 자유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고 신변잡기적이지만 나만의 이론적 생각의 틀에 기초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이어지는 내용들에서 교과서적 내용들은 지양하고 얄팍하지만 나의 주관에 의해 전개하고자 한다.
II. 자유의 사전적 개념
남에게 얽매이거나 구속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즉 본질은 자신의 판단과 결정, 계획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일컫는다.
III. 나는 자유로운가
나는 사회적 인간으로 그 가운데서 상호작용하며 자유를 찾는다.
그중에서 기본단위인 우리 가정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갈등 및 자유를 고찰해 보려한다. 내가 대표적으로 생각했던 부모님의 구속으로 공부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
내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온 뒤나 집에서 공부를 하고난 뒤에 잠시 잠을 자거나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부모님께서 공부는 안하고 뭐하고 있냐라는 식의 말씀을 하신다.
나는 그게 아닌데 변명할 수도 없고, 짜증만 나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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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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