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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의 종류와 제작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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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종류와 제작의 특성
애니메이션하면 대부분 투명한 셀룰로이드 화면에 그려진 그림을 연속으로 촬영한 것을 떠올리겠지만 이는 셀 애니메이션(cell animation) 이라고 하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르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는 종이, 인형, 점토,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이 있으며 그 소재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최근에는 멀티미디어 라는 말에 걸려 넘어졌다고 해도 믿을 만큼 온갖 매체에서 디지털이나 멀티미디어니 재잘댄다. 애니메이션 역시 그 틈바구니에서 허물을 벗고 있는 듯하다. 그 동안 애니메이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해 왔던 셀 애니메이션은 차츰 컴퓨터 애니메이션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고 있다. 로봇들이 등장해 권성징악을 부르짖던 애니메이션에서 최근의 피카츄까지... 이들은 모두 같은 식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입체 애니메이션
1)클레이 애니메이션 : 진흙 인형을 조금씩 움직여 가며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하여
만든 애니메이션,
24장면 촬영해야 1초 분의 화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지만,
인건비에는 특별히 제작비가 소요되지 않으므로 비용을 적게 들이고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2) 인형 애니메이션 : 텔레토비는 애니메이션일까 우리는 텔레토비를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텔레토비 껍질 안에는 사람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형에 줄을 달아 움직이는 것은 이 역시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인형 애니메이션은 나무, 찰흙,화학 재료 등으로 만들어지며 완성된 인형을 움직여 그 동작은 단계적으로 연속 촬영한다.
셀 애니메이션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2차원의 소재로 촬영하지만,
인형 애니메이션은 3차원 소재인 인형을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작업이 상당히
중요하다.
인형의 손, 발, 목 등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고, 움직임의 방향이나 속도 등은 콘티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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