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itle : 재결정과 거르기
2. Date :
3. Object : 산-염기 성질을 이용해서 용해도가 비슷한 두 물질을 분리 정제한다.
4. Apparatus Reagents
저울, 오븐, 가열기, 비이커, 눈금실린더, 눈금 피펫, 유리 젓게, 시계접시, 온도계, 뷰흐너 깔대기, 감압플라스크, 물중탕 장치, 벤조산, 아세트아닐라이드 혼합물(1:1), 3M NaOH, 5MHCl, 거름종이, pH 지시종이
* 벤조산 [benzoic acid]
카르복시산 계열에 속하는 흰색의 결정성 유기화합물.
각종 화장품·염료·플라스틱·방충제 제조와 식품방부제로 널리 쓰인다. 16세기에 처음 알려진 벤조산은 많은 식물 속에 존재하며, 식물성 수지인 벤조인 고무의 약 20%를 차지한다. 1860년경에 콜타르로부터 추출한 화합물에서 처음으로 합성되었다. 상업적으로는 코발트와 망간염을 촉매로 사용해 약 200℃에서 톨루엔(석유에서 얻어지는 탄화수소)과 산소를 반응시켜 만든다. 순수한 벤조산은 122℃에서 녹고, 물에는 아주 약간만 녹는다. 벤조산의 유도체 중에서 벤조산나트륨은 방부제로 쓰이는 염이고, 에스테르인 벤조산벤질은 진드기약으로 쓰이며, 과산화벤조일은 표백제나 특정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 쓰인다.
* 아세트아닐라이드
분자식은 이다. 녹는점 115°C, 끓는점 305°C, 용해도 0.53g/100ml이다. 무색 판모양의 결정으로, 아닐린에 아세트산 무수물 또는 염화아세틸을 반응시켜 얻는다. 무색의 결정. 아닐린과 빙초산 또는 무수아세트산을 끓여서 물속에 부으면 결정으로서 석출되므로 이것을 뜨거운 물속에서 다시 결정한다.
5. Theory
① 재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