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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달라이 라마, 빅터 챈의 ‘용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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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달라이 라마, 빅터 챈의 ‘용서’를 읽고
달라이 라마 / 빅터 챈 지음
류시화 옮김
오래된미래 출판
2004년 출판
1.동기
류시화는 달라이 라마를 좋아하는가 보다. 달라이 라마에 대한 많은 책을 번역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것이 어쩌면 용서일 것이다. 원수를 용서한다는 건 대단한 결심과 원대한 포용력이 아니고서는 힘들다. 명상에 관해서 나름대로 관심이 있던 나에게 달라이 라마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 다른 이름으로는 텐진 갸초이다. 달라이 라마에 대해서 알게된 것도 이 용서라는 책 덕분이었고, 티베트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다. 요즘 중국은 쓰촨성의 지진으로 나라안이 온통 시끄럽다. 이러다가 베이징 올림픽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도 의심이다. 한편에서는 중국이 티베트에게 독립을 주지 않으니까 벌 받은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티베트는 중국의 서쪽에 위치해있다. 원래 한 나라였는데 중국의 군대가 강제로 침입하여 티베트를 점령하였다. 그리고 티베트를 자신의 나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중국의 잔인함을 비판하고 티베트의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린다고 하니,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성화봉성때 데모를 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과연 중국은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티베트인들의 관점은 이상하리만치 평온하다. 그게 바로 달라이 라마로부터 배운 용서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것처럼....
2.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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