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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범죄 - 사이코패스형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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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범죄 - 사이코패스형 범죄
사이코패스는 이제 전 국민의 일상용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전문가 사이에서나 통용되던 심리학 용어를 이제는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입에 올린다. 사이코패스는 동정심이나 죄 의식을 느낄 줄 모르며 이기적 목적만을 추구하는 인격 장애자를 말한다. 이런 사이코패스 범죄가 우리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사건은 강호순이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들을 연속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부터다. 경찰청 범죄분석관들로부터 강호순이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고 난 뒤로는 급기야 인터넷에 사이코패스 진단지 까지 돌아다닌다.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부산 여중생 납치강간살해 사건의 김길태 사건도 이런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범죄이다. 최근 사건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사이코패스범죄가 본격화 된 사건에 대해 조사하였다.
사건1] 강호순 사건
● 사건내용 : 강호순은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으로 2009년 1월 24일 경기도 서남부에서 연쇄적으로 여성을 납치하여 살해한 범인이다. 2009년 1월 27일에 2008년 12월 경기도 군포시 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추가 수사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 7명이 연쇄적으로 실종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처음에는 연쇄 살인을 부인하다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군포 여대생을 포함해 7명을 살해했다고 털어놓았다.
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는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추가로 2009년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윤 모(여성, 당시23세)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강호순은 2005년 10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처도 살해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안겨 줬다.
사건2] 속옷도둑 잡고 보니 사이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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