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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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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을 읽고
빅 데이터란 개념을 처음 들어 본 게 아니다. 학교 여러 교수님들 깨서도 강조를 하신바 있고 가끔씩 신문을 보다가 빅 데이터에 대한 기사가 있는 것도 보았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대선전략으로 빅 데이터를 이용 한 바 있다는 사실을 이미 접한 상태였었다.
하지만 정작 빅 데이터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유용한 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인해서 한 번도 찾아 본적이 없었다. 공대생으로서 조금 부끄럽기도 한 사실이다. 이 책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서점이나 인터넷서핑을 하다 보니 빅 데이터에 대한 책, 자료들이 정말 무궁무진하게 있었다. 독후감을 쓰면서 빅 데이터에 대해서 정말 확실하고 정확하게 알아낼 정도는 아니지만 빅 데이터가 무엇이고 IT계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 어떻게 쓰이고 있나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계기를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빅 데이터란 개념이 만들어 진 게 오래 되진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그 데이터 자체를 이용하는 분야가 빅 데이터 분야인 것이다. 사실 빅 데이터란 말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이를 이용한 사람이 분명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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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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