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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더골(The Goal)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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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더골(The Goal)을 읽고
‘생산직의 관리자라면 이 책은 필독서이며, 생산관리에 대해 논하려거든 이 책을 읽고 논하라’
이 책은 500페이지 이상으로 구성된 책으로 처음에 책을 보면 상당한 거북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 마치 500페이지가 아닌 50페이지를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나 또한 그러 했다.
책 도입부에 나오는 주요경제지 서평이나 세계 주요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 또한‘The Goal’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들고 또한 읽어봐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 책은 주인공인 공장장 알렉스가 패쇄 위기에 놓인 기업을 부하직원들과 어떻게 다시 회생시켰는가 하는 과정을 그려낸 소설이다. 또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사건이 전개되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바로 내 앞에 불어닥친 일인 것 같고 내가 함께 고민하게 되며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장본인 인 것 같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야기의 장소가 공장뿐만 아니라 알렉스의 가정에서의 마찰도 함께 그려냄으로써 회사와의 갈등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갈등도 함께 그려냄으로써 내용이 더욱 더 현실감 있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읽는데도 따분하지도 않으며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공장 폐쇄의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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