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의 신비(伸臂)
서론
빛과 어둠 그리고 점, 선 ,면들은 모두 저희조가 조사한 입체 안에 포함되는 요소들입니다. 입체는 3차원적인 것을 다루는 것으로 점, 선, 면과는 다른 면을 지니고 있다.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면에서 입체로 될 수 있는데, 입체는 점이 모여서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고, 가까이 보느냐 안 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그만큼 인지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입체는 시각의 인지에 따라서 구성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입체란 무엇일까 입체란 3차원의 공간적 넓이를 가지는 물체가 차지하는 부분공간을 추상한 기하학적 대상으로, 공간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다시 말하자면, 공간 안에서 입체가 생겨난다는 말과도 같다. 이를테면, 평면도형에 대해서 평면도형을 입체도형이라고 하면, 이것은 공간도형을 의미하며, 사면체, 육면체 등의 다면체, 특히 각기둥, 각뿔, 원기둥, 원뿔, 구등은 모두 입체이다.
지금부터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입체와 또 그 입체의 성격 그리고 물질간의 상관관계와 형식에 따른 콘트라스트가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형식을 연구 해보았고, 괴량과 물질의 관계, 성격에 따른 형식과 표정에 한에서 나오는 베리에이션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입체의 괴량과 입체의 형과 관련된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입체에는 평면에서 느껴지지 않는 괴량감이라는 덩어리감이 있어서, 굳이 정해놓지 않아도 우리에게 기하학적인 형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입체의 성격에 따른 물질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 해보았습니다.
입체에는 점, 선, 면보다 명백해 많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로, 입체와 콘트라스트를 통해 느껴지는 빛에 대해 연구 해보았습니다.
빛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를 통해 시간의 의해서 변하는 빛의 정도, 그림자 변화에 따른 입체감의 정도, 콘트라스트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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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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