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 친환경에너지(자연친화적 도시)
목차
1.원전사고
·후쿠시마
·체르노빌
2.친환경·에너지
·제로하임
·베드제드
※ 참고문헌
「원전사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북위 38.1도, 도쿄 142.9도 깊이 약 24km를 진원지롤 하는 매그니튜드 9.0의 거대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일본 지진관측 사살 최대 규모이며, 근대과학에 의해 지진관측이 이루어진 1900년대 이후 세계에서 4번째로 강한 에너지를 방출해, 약 23만명이 희생된 2004년 12월의 수마트라 섬 앞바다 지진에 거의 필적할 거대 지진이었다.1) 이로 인하여 후쿠시마 원전 발전소의 전기가 모두 차단되어 큰 사고로 이어졌다. 후쿠시마에 제 1워자력발전소에 일어난 사고는 ‘전력공급의 중단’으로 인해 ‘발전소의 모든 시설이 정전’되었고, 이로 인해서 ‘워자로를 냉각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모든 원전은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노심에 ‘제어봉’을 꽂아서 핵분열을 멈추게 설계된다. 그러나 핵분열을 멈추었다고 해서 바로 안전한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제어봉이 삽입되어 핵분열반응 자체는 멈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부전력의 상실로 냉각기능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원자로는 정지할 경우 스스로 냉각할 수 있는 전원까지 상실하고 만다. 냉각이 멈추면 원자로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어 냉각수를 수증기화 시켜버린다. 이 수증기의 압력은 높아져 원자로의 유지가 어렵게 된다. 이러한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디젤발전기의 설치가 의무화되어있는데, 도쿄전력의 당초 발표에서는 이 비상용전원이 쓰나미에 의해 고장 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 중대 사고로 이어졌다고 하였다. 온도상승으로 인한 노심용융이 일어날 것에 대비해 대량의 해수주입도 단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호기, 3호기,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났다.2)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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