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인사관리와 인적자원 관리가 미래발전에 미치는 영향 -고령화 사회의 인적 자원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대선을 코앞으로 두고 있는 시점이다. 평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던 정치 섹션의 페이지가 두 배가 넘게 두꺼워지고 수 많은 대선 관련 기사들이 눈에 띈다. 세 후보 모두 각자의 공약을 내놓으며 유권자 모으기에 여념이 없다.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율 속에서 서로가 각자의 타계 방법을 내놓고 있는데, 크게보면 5가지 분야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경제 민주화, □정치,검찰개혁, □복지, □일자리, □외교통일 이다.
세 후보의 정책을 비교해보던 중, 공통적으로 세 후보 모두 정년 연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세명의 대통령 후보 모두,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가 저출산과 낮은 사망률로 인하여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었고 그 동안은 고령화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바라보았지만 이제 부터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고령화에 대처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고령화에 대해서 비중을 두고 있을 만큼 이제는 미룰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우리나라의 인사관리와 인적자원 관리가 미래발전에 미치는 영향’ 레포트의 내용은 고령화사회에서 인적자원관리에 초점을 맞추 생각해 보았다.
1. 우리나라의 고령화
□노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난해 통계청은 우리나라 모든 시·도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2019년까지 18%까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3년, 중국은 25년, 일본은 24년인데 반해 한국은 불과 1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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