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 2050년 미래의 에너지 개발
식량,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확보를 위해 전쟁 중인 것이 바로 에너지이다. 전문가의 견해에 의하면 지금처럼 연료를 사용하면 석유와 가스는 100~150년 사이에 모두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 세계는 현재 자국의 에너지 확보를 위해 화석연료에 대한 분쟁이 더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화석연료를 수입해서 쓰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외에너지 의존도가 97%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석유 수입으로는 세계 5위, 석유 소비로는 세계 9위이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단 65년간만 사용할 화석연료가 남아있고 도시화된 삶에 의해 화석연료의 소비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소비가 심해지는데다가 지구온난화를 염려하여 친환경적인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체 에너지 중에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기구들은 2050년에는 세계 에너지수요의 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2.61%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에너지, 풍력에너지, 소수력에너지, 연료전지, 석탄가스화·액화,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지열에너지, 수소에너지가 있다.
1. 태양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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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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