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페인, 중남미의 이해 - 스페인을 빛낸 위인들
|
|
|
|
스페인을 빛낸 위인들
*예술분야- 파블로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에 태어나 1973년 4월 8일에 생을 마감한 스페인의 화가이다. 피카소는 일찍이 화가인 아버지에게서 그림을 배웠고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의 천재성의 일단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나이 제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미술학교 시험에 합격했으며 15살에는 풍속화, 초상화를 능란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그 후 피카소는 마드리드 전람회에서 입상하고 화실을 가진 ‘진짜 화가’가 되었다. 19살이 되던 해에는 오랫동안 고대해 오던 파리 생활을 시작하였다. 파리에서 그는 모든 박물관을 빠짐없이 순례하고 화가들의 그림을 열정적으로 탐색했다. 비록 처음에 파리 생활은 고단하였지만 다른 화가들에 비해 단기간에 명성을 얻었다. 20세 때 첫 전시회를 열었고 그의 상황은 점점 개선되었다. 1904년에 몽마르트르에 정주하면서부터는 연애를 하였고 그림의 색조가 청색에서 장밋빛 시대로 바뀌면서 색상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1905년에는 파리에서 인정받는 화가가 되었다. 그 후 조르쥬 브라크와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공동으로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안하였다. 시간이 흘러 피카소는 공산당에 입당하게 되어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의 화가가 되었다.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고 1978년 4월 8일 92세의 나이로 별장에서 사망하였다.
*피카소가 창시한 입체주의(큐비즘)란
사실주의적 전통인 원근법, 명암법, 인상적 색채, 감정적 표현을 멀리하고자 자연의 여러 가지 형태를 입체 조각으로 표현한 미술이다.
*피카소의 대표 작품
전쟁의 비극을 그려낸 [게르니카] 입체파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아비뇽의 아가씨들]
전쟁의 비극을 통한 여인들의 슬픔을 상징화한 [우는 여인]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