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김 광기 저자의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 동아시아’를 읽고
전 지구적으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태평양바다를 지나 먼 나라로 건너간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길 바라며 본보기로 삼아 주시하던 국가이며, 그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등 어느 것 하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었던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이다. 그래서 그 곳에 가면 잘 살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꿈을 안고 미국으로 간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 분명 성공해서 풍족한 삶을 살며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한국인은 미국 드라마에 너무 심취하며 보았나보다. 그 드라마에서 나오는 삶은 미국 중산층에 해당하며, 미국 중산층은 상위 10%안에 들어야 하며, 최소한 연봉 10만 불은 넘어야 한다. 대부분 낯선 땅에 가서 이민자의 생활은 결코 쉽지 않다.
역시나 사람 사는 어느 곳이든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는 것을 정확히 명시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학위를 따기 위해서 유학을 하러 나가거나, 이민, 또는 원정출산을 해서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많이 간다.
아마도 분명히 우리나라보다는 상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대폭발테러사건, 일명 9·11 테러의 영향은 미국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9·11 테러
이후로 미국에 대해 심상치 않은 소식이 많이 들려 왔다. 이라크와의 전쟁 물자를 대기
위해 세금이 많이 낭비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시장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대체로 세계 경제, 정치, 대부분의 것들은
미국이 당연 최고이고 이끌고 있다는 기사가 정처 없이 떠돌고 있으며, 여전히 강대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