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과거 경제학의 발전을 이뤄냈던 애덤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등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간단한 소개와 이야기가 나온다. 이들은 말한다. 더 이상 우리는 꿀과 젖이 흐르는 에덴동산에 살고 있지 않다고. 우리는 일과 휴식, 좋은 공기와 빠른 자동차 등 선택의 길에 항상 놓여있다. 이들은 우리가 경제를 알고 이해함으로써 선택에 대한 가장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동무을 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이 부분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학을 사례와 과거 유명사람의 말을 인용해 좀더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써내려 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많이 엿보인다.
2. 애덤 스미스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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